- 탈북민이 함께하는 통일음악회 개최
민주평통, 서울4권역 협의회(양천구협의회장 최강진, 강서구협의회장 이한기, 구로구협의회장 차광선, 금천구협의회장 유재운, 영등포구협의회장 이영재, 동작구협의회장 오창원, 관악구협의회장 이정범)는 4월 23일 화용일 오후3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실에서 이한기 강서구협의회 주관으로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초청”해 함께하는 통일 음악회”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각 협의회 회장과 자문위원 과 북한이탈주민 및 사무처 송순철 과장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강연과 음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는 북한이탈주민 최유리 국방부 통일안보 강사의 “지구상의 유일한 감옥 북한”이란 주제로 북한의 실상을 정확히 알려주는 듯한 강연의 경청했다.
이어 2부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예술인 중심으로 결성된 평양민속예술단과 서울 성악가의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한바탕 웃음과 박수 소리로 손바닥을 뜨겁게 했다.
이한기 강서구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민주평통 의장이신 대통령께서는 북한이탈주민들의 남한 사회정착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며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하고 있다며 북한이탈주민들과 소통을 통해서 신뢰와 믿음을 심어주는 방면 일대일 매칭을 통한 상담자역할로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법을 찾아 주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남한 시회에서의 경제활동 영역에 대한 교육과 일자리 알선 및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멘토링으로 남한 사회로 한 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ver.com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WTO, 아세안 가입 등 동티모르 발전을 위한 협력을 통해 「한-아세안 연대구상」 실현 외교부 장관 특사로 동티모르 딜리를 방문(5.5.-7.) 중인 서정인 前 주아세안 대사, 김형준 강원대학교 교수, 배기현 서강대학교 교수는 5.6.(월) 동티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