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 이하 ‘민주평통’)는 3월 22일(수)부터 3월 23일(목)까지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청년 자문위원들이 참여하는 정책회의를 개최한다, 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회의는 「청년세대의 통일과 한반도」를 주제로 청년세대의 통일관 및 통일인식에 대한 논의를 통해 통일비전을 수립하고, 비핵 · 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각 시·군·구에서 청년 자문위원 150여 명이 참석한다.
3월 22일(수)에는 김희영 더 좋은 공감 대표의 사회로 <미라클 통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토크콘서트는 김근식 경남대 교수와 윤여상 (사)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이 패널로 참가하여 「청년들의 시각으로 이해하는 통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지는 <사무처장과의 통일대화>시간에는 석동현 사무처장과 참석자들이 「이 시대 청년 자문위원의 역할」에 대해 토의한다.
3월 23일(목)에는 청년위원들이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실천방안에 대해 조별 토론과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회의는 우리나라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민주평통 청년 자문위원들이 참여하여 통일을 위한 청년세대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실천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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