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저스티스 서포터스 발대식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출처 ; 법무부)
법무부는 6월 2일(금) 15:00 정부과천청사에서 저스티스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하여 제16기 저스티스 서포터스로 165명을 위촉했다.
제16기 저스티스 서포터스는 전국 37개 대학교 학생들로 선정하였으며 금년에는 특히, 법무부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하여 서포터스가 활동하는 지역의 대학가 및 청년세대가 많이 모이는 현장속으로 찾아가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대학생이 저스티스 서포터스 발대식에서 학생들이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출처 ; 법무부)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법질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대학생 여러분의 참여가 있어서 우리 사회의 법질서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약예방활동 등 건전한 법문화 조성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법무부는 법질서 확립과 범죄예방정책 확산을 위해 저스티스 서포터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te.com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법무부장관은 11월 9일 대통령 주재 ‘불법사금융 민생현장 간담회’에 참석하여 불법 채권추심 피해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법무부장관은 사채업자 등의 불법 채권추심 행위로 인해 일상생활이 심각하게 위협받았다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대검찰청에 ‘불...